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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위험		2004-11-30
- 환율위험 환율변동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위험이다. 환율위험은 일반적으로 일상적 거래로부터 발생하는 거래위험과 대차대조표상의 자산과 부채의 가치를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산위험으로 분류된다. 거래위험의 예로는 영국제조업자가 스위스산 기계 부품을 스위스 프랑으로 구입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운용사가 펀드에서 자국이외의 화폐로 발행된 유가증권 거래시 노출되는 위험은 거래위험이다. 환산위험의 예로는 미국에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군의 연결재무제표에 미국 자회사의 자산과 부채를 네덜란드 길더로 환산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자국통화와 다른 화폐단위로 기준가를 산출하는 해외펀드 투자시 수익자에게 노출되는 위험은 환산위험이다. 이러한 것들이 있으며 환율위험 관리의 필요성은 1. 환율의 변동성(volatility) 확대 2. 금융국제화, 대외거래규모 확대에 따라 환위험 노출 심각 3. 헷지거래에 대한 인식부족 및 환위험 관리 소홀 4. 환차손규모의 급증으로 기업(금융기관)의 건전경영 위협 펀드의 경우 환율위험 중 거래위험은 운용사가, 환산위험은 수익자가 헤지할 필요성이 있다. 구체적으로 헤지수단으로는 외국환 선물매도거래나 통화스왑을 이용할 수도 있고 그 외의 통화 파생상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출처 : www.fund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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